강섭네의 캐나다 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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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그리며 (2014년 어머니와의 추억)
 서강섭  | 2016·12·04 05:28 | HIT : 1,266 | VOTE : 163 |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3년후 홀로 지내시던 어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의 죽음이 어머니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였을까 하는 생각에 좀 더 자주 찾아뵙고 같이 있어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회한이 요즈음 자주 듭니다.
살아계실 때 잘 해 드려야 한다는 말을 돌아가신 후에나 실감하게 되는 못난 강섭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신 후 이런 글과 사진을 올린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저를 위로하고져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 지난 3년을 추억해 봅니다.
어머니! 저희들의 어머니가 되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로써 그리고 아내로써의 본분을 다 하신 분이셨습니다.
이런 어머니를 본받아 저도 남은 인생 열심히 살은 뒤 어머니 곁으로 가겠습니다.
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머니 죄송해요.

2014년 1월 저랑 어머니는 경복궁역과 연결된 전시장에 놀러갔었네요. 기억 나세요?
출발하기 전에 손수 화장도 하셨어요.
아들이랑 나들이에 한것 부픈 어머니 모습.
오래된 자동차나 도자기나 서적들을 둘러보시고 저랑 같이 점심도 먹었었어요.












기억이 자꾸 흐려지시는 것을 제일 안타가워 하였던 어머니.
시력과 함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이 어머니를 제일 힘들게 하였어요.
어머니는 이를 잘 알고 계셨고 이로인해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계셨어요.
이를 회복하고져 애쓰시는 어머니 모습을 강섭이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2014년 구정에는 장석애미가 서울에 있었어요.
아버님 제사도 같이 지낼겸 어머니랑 같이 저의 숙소에서 하루 같이 자며 지낸 구정날 모습이예요.
어머니 참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요. 장석애미도 좋아하시는 어머니 모습 보며 같이 좋아했어요.
제사 음식 시장도 같이 보고, 아버님 제사도 같이 지내고, 같이 음복하고, 캘거리에 있는 장석이 장호랑 영상통화도 하고,
항상 제가 어디서 자며 지내는 지 궁금해 하시던 저의 숙소를 보시고 어머니는 내심 안심하시며 좋아하셨어요.
















어머니는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도 눈빛으로 어머니 돌아가시면 이젠 혼자남을 누나 걱정을 하셨습니다.
평생을 병원을 들락날락 하며 지낸 누나를 어머니는 저 가슴밑에 안고 살다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로 작정을 하신 듯 모든 독기를 끊으시면서도 누나가 퇴원하는 날을 기다리시며 기운을 내셨던 것 저는 잘 압니다.
그리고는 누나가 퇴원하여 어머니 계신 요양원을 지극정성으로 방문하여,
어머니랑 시간을 보내는 누나 나름대로의 마지막 효도를 다 받으시고 가신 것도 잘 압니다.
어머니 생신날을 누나의 바램으로 누나가 사는 동네에서 점심을 하고,
누나가 사는 아파트에서 케익을 먹으며 누나가 비록 혼자지만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곤 내심 안심을 하셨던 일들도
어머니는 기억하시나요?












어머니는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살아오셨어요.
증산동 어머니방을 정리하며 나왔던 그 수 많은 책들을 기억하세요?
어머니랑 시간 보낼 때 일층 서재에서도 시간을 많이 보냈지요.
이 당시 어머니는 이미 시력을 많이 잃으셔서 글씨를 읽지 못하였지만요.
독립문에 새롭게 문화센터가 생겨 어머니 수업도 신청할 겸 같이 구경갔던 모습도 있어요.






아버님 보고싶다 하시어 어머니랑 같이 천안에도 갔었지요.
이때부터 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출장이 잦아지던 시절이였고,
이로인해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던 것을 희미하게나 알아가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제가 해외출장 다녀와도 되요? 하고 여쭈면 약간 주줌하시곤 바로
“그럼 서부장이 가야되는 일이 있는 모양인데 가야지 아무렴..”이라며 자식 맘 편하게 해주시곤 했는데,
전 그때마다 섭섭해 하시고 계실 그런 어머니 속마음을 짐짓 모른척 하며 다녀올께요..라곤 했어요.




2014년 가을에는 민동기 결혼식에 있었지요.
사우디 출장에서 결혼식 날짜에 맞추어 온다고 하루 빨리 귀국해서 어머니 모시고 결혼식 간 것 기억하시죠?
어머니 그때 너무나도 고우셨어요.










그해 가을은 너무나도 이뻤어요.
내년에는 아마도 사우디 장기출장으로 어머니랑 가을나들이가 올해가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조바심도 있었던 듯 해요.
어머니는 아셨나요?
















이렇게 어머니와의 2014년이 저물어 갔어요.
그때그때 2014년 어머니의 건강하셨던 이쁜 모습들 몇장 같이 봐요.














이렇게 이쁜 추억 남겨주신 어머니 고마워요. 잘 계세요....
캘거리에서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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